<사진제공=컴투스>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8'(이하 컴프야2018)가 7월의 무더위를 날려줄 다양한 이벤트를 게임과 공식 카페를 통해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컴투스에 따르면 KBO 최고의 축제 중 하나인 올스타전을 기념해 ‘Cheer up! 올스타 선발 도전!’ 이벤트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컴프야2018 게임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매일 반복과제를 수행해 일일보상을 획득하고, 홈런·안타·삼진을 일정 수준으로 달성해 보상의 조건을 높일 수 있다. 또 오는 16일부터는 게임 내 주어진 다양한 미션을 달성해 스페셜 선수 팩, 스페셜 코치팩 등 다채로운 선물을 제공하는 ‘행운의 주사위’ 이벤트도 진행된다.

컴투스는 컴프야2018을 즐기는 유저들의 대다수가 실제 야구팬임을 감안해 소속 클럽(길드)과 함께 실제 야구 경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 했다고 전했다.

‘고척돔 VIP 초청 이벤트’는 컴프야2018의 공식 카페릍 통해 유저가 속한 클럽(길드)을 소개하면 추첨을 통해 고척돔 VIP 전용 관객석인 스카이박스에서 야구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 초청 받은 유저들은 고척돔 스카이박스에서 고급 케이터링 서비스와 함께 쾌적한 야구 관람은 물론 넥센 히어로즈 치어리더와의 사진촬영 서비스도 제공 받는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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