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제과>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롯데제과는 ‘망고바 끝판왕’이라는 기치를 걸고 개발한 아이스바 ‘인투더망고바’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인투더망고바’는 ‘망고의 왕’이라고 불리는 인도산 알폰소 망고를 사용했다. 올 초 민명기 대표가 인도를 방문해 알폰소 망고를 맛본 후 그 맛에 반해 제품 개발을 직접 주도할 정도로 공을 들인 제품이다.

‘인투더망고바’는 농축액이 아닌 망고퓨레를 40% 사용, 고급 망고 본연 맛을 느낄 수 있다. 사전 소비자 테스트에서 프리미엄급 아이스크림과 비교해 전혀 뒤쳐지지 않는다는 맛과 품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기존 아이스바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쫀득한 식감도 이 제품 장점이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수준의 낮은 오버런(공기 유입량)을 적용하는 등 제품의 쫀득함을 극대화 했다. 덕분에 제품을 한입 베어 물면 망고의 진한 풍미가 입안에서 오랫동안 남는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인투더망고바가 올 여름 빙과 시장을 이끄는 제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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