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신세계百 경기점·강남점서 팝업스토어 개시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까사미아는 신세계백화점 경기점과 강남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경기점 팝업스토어는 경기 남부권의 고객들에게 전문 홈퍼니싱 스타일을 제안, 신세계백화점 내에서도 손쉽게 까사미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남점은 지난 3월 진행된 팝업스토어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어 다시 열린다.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팝업스토어는 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지하 1층에 마련됐다. 올해 출시된 ‘테이큰(taken)’, ‘듀얼 6인 식탁’, ‘모리스 4인 소파’ 등의 가구를 비롯해 침구, 소품 등 다양한 제품을 10~40% 할인가에 제공한다.

매트리스 30%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할인 상품은 ‘라까사(La Casa)’, ‘클라우드(Cloud)’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구매고객 사은품 증정 행사가 마련됐다. 5만원부터 200만원 이상까지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대별 고급 세면 타올, 커트러리, 무빙웨건 등을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스토어는 5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운영된다. 이불세트와 패드, 주방용품 등이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된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까사미아의 다양한 제품을 신세계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구는 물론 소품까지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