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배틀그라운드(배그)가 라이브 서버 점검에 들어간다.
5일 배틀그라운드 공식카페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3시간 동안 라이브 서버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으로 적용되는 패치에는 PGI를 기념해 로비 배경, BGM, 로딩 스크린이 변경된다.
또한 매칭에 걸리는 시간을 볼 수 있도록 매치 메이킹 메시지에 매칭 대기 시간을 표시했으며, Sanhok 맵을 개선하고 금이 간 종과 이끼 낀 파면 더미, 중앙 궁전의 새 지붕을 추가, 절벽과 암석의 머터리얼을 개선해 더 현실감 있게 표현했다.
버그도 수정됐다. 석궁의 조준점이 정렬되지 않은 문제를 해결했으며, 사녹 맵 일부 위치에서 캐릭터가 지형을 통과할 수 있는 문제를 수정했다. 또한 사녹과 미라마 맵에서 캐릭터의 움직임을 방해하는 일부 비정상적인 오브젝트를 수정했다고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관게자는 "점검 완료 시 리더보드 새 시즌이 오픈되며, 점검 진행 중에는 게임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하오니 이 점 양해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패치 완료 후에는 반드시 스팀에서 게임 업데이트를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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