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즈마라울리 와이너리 버블 스파 바디클렌저 <사진제공=LG생활건강>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와인 발상지 조지아의 로얄 와인을 담은 바디제품이 나왔다.

LG생활건강은 킨즈마라울리 와이너리 버블 스파 바디클렌저(이하 킨즈마라울리 바디클렌저)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킨즈마라울리 바디클렌저는 480여년 역사를 가진 조지아 킨즈마라울리 와이너리에서 생산한 1990년산 ‘르카치텔리’ 와인을 주원료로 한다. 킨즈마라울리 와이너리는 1533년 조성된 이후 왕실과 귀족의 와인 진상을 담당해오며, 로얄 와인으로 불리울 만큼 남다른 품질을 자랑한다. 28년간 숙성된 킨즈마라울리 와인 원료는 항산화 평가도 마쳤다.

킨즈마라울리 바디클렌저는 마이크로 버블 기술을 적용, 세균 번식이 쉬운 샤워볼을 사용하지 않고 맨손으로 거품샤워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3번 펌핑으로 1억개의 버블을 생성해 세정력이 우수하다.

특히 항산화 테스트가 완료된 와인 원료와 함께 △세린 △콜라겐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등 7가지 성분을 함유한 포뮬러가 피부 각질을 제거하고 보습 및 윤기를 개선해준다.

바디클렌저와 함께 구성된 바디탄력젤은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허가를 받고, 인체 적용 시험으로 피부 탄력 향상 효과를 확인했다.

LG생활건강 모델 유인나는 “얼굴보다 더 신경쓰는 게 바디라 평소에도 와인으로 관리한다”면서 “킨즈마라올리 바디워시는 거품으로 바로 나오니까 시간이 절약되고 진짜 와인으로 스파한 것처럼 피부가 매끈해졌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와인이 피부에 좋다는 사실이 국내외 연구에서 입증되면서 와인으로 스파나 마사지를 받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면서 “킨즈마라올리 바디클렌저는 조지아 와이너리에서 숙성한 와인추출물을 원료로 가정에서 ‘비노테라피’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킨즈마라울리 와이너리 버블 스파는 레드와인과 화이트와인 두 종류이며 500ml 가격은 바디탄력제 150ml를 더해 7만9900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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