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케이스타 쇼룸 내부 <사진제공=케이스타그룹>

[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케이스타그룹은 대전 케이스타 쇼룸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7일까지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대전 케이스타 쇼룸은 지난달 30일 그랜드 오픈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스타페이(STARPAY) 관련 상품의 전시, 홍보, 판매가 한 자리에서 이루어지는 오프라인 홍보관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대전 케이스타 쇼룸에 방문해 현장에서 스타월렛을 설치하고, 쇼룸에 설치된 포토스팟에서 기념 촬영 후 개인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2018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 티켓 응모권이 주어진다. 케이스타그룹은 8일 총 200명의 행운의 주인공을 추첨을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케이스타그룹이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는 ‘2018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은 다음달 1일과 2일 양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케이스타그룹 관계자는 “이번 오픈 기념 이벤트를 통해 ‘2018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의 티켓을 가장 먼저 손에 쥐는 행운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케이스타 쇼룸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벤트 기간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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