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넷마블>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넷마블은 스토리 수집형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에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여름맞이 캠페인을 11일까지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넷마블은 '페이트/그랜드 오더'에 접속하는 이에게 매일 게임재화(성정석)를 지급하는 '로그인 보너스'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로그인 보너스'는 접속 6일차까지 받을 수 있고, 접속일에 따라 성정석이 증가하는 형태다. 마지막 6일차까지 로그인을 하면 성정석 총 21개를 획득할 수 있고, 캐릭터 등을 1회 소환할 수 있는 호부도 제공한다.

많은 이용자들이 기다려온 '스카사하' 픽업 이벤트도 개최된다. 스카사하는 창술과 룬 마술의 뛰어난 역량을 가진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간판 서번트 중 하나다.

또 기간 한정 개념예장(일종의 장비) '퍼스널 레슨'을 추가했으며, 마나프리즘 상점에서 '600만 QP', '친구 포인트 6만PT', '황금색 과일 6개' 등을'마나프리즘 6개'로 교환할 수 있다.

프리 퀘스트 플레이에 필요한 포인트(AP)는 50% 절감돼 소모되며, 서번트나 개념예장을 강화할 때 성공 확률은 상승해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게임에 연일 접속하면 받는 혜택도 강화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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