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지프>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피아트크라이슬러코리아(FCA코리아)의 지프는 7월 한달 동안 지프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자유로운 감성'을 공유하는 특별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프는 이달 한 달간 지프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자유, 정통성, 모험, 열정의 집합체인 플래그십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그랜드 체로키 2018년형 리미티드 3.6 가솔린 모델을 1100만원 할인된 5190만원에 판매한다.

그랜드 체로키는 지난 1992년 등장해 프리미엄 SUV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만들어낸 지프의 플래그십 대형 SUV로, 지프 고유의 전설적인 오프로드 성능뿐 아니라 고품격의 온로드 주행,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상상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지프는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지프의 77년 헤리티지와 지프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자유, 정통성, 모험, 열정 중 자유를 함께 나누는 소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소셜 이벤트는 미국의 독립기념일인 이날 지프의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는 사진을 #Jeepjuly4 해시태그와 함께 지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하면 추첨으로 선물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이날부터 8일까지 강서, 인천, 청담 지프 전용 전시장을 비롯해 FCA코리아 공식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자유의 상징인 지프 오프로더 랭글러 모델의 레고 나노 블록을 선착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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