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켄싱턴리조트>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과 지리산하동에서는 여름을 맞이해 지리산의 색다른 매력을 느끼며 시원한 여름 휴가를 누릴 수 있는 '서머 패키지'를 다음달 31일까지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숨은 계곡이 많기로 유명한 지리산에서 구룡 계곡, 뱀사골 계곡, 수락 폭포 외에도 다양한 계곡을 즐길 수 있다. 또 주변 유명 관광 명소 입장 혜택까지 포함돼 지리산의 여름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의 ‘서머 광한루 연가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2인 △광한루원 입장권 2매로 구성됐다.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광한루원은 ‘춘향전’의 배경이자 남원의 대표 관광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인근에 춘향테마파크, 남원 추어탕 거리 등이 위치해 있어 다양한 볼거리와 미식을 즐기기에도 좋다.

가격은 주중(일~목) 10만60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17만원(세금 포함)부터다.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의 ‘서머 힐링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2인 △쌍계사 입장권 2매 △최참판댁 입장권 2매 △아메리카노 2잔 혜택으로 구성됐다.

지리산 기슭에 자리한 쌍계사는 차의 시배지이자 이근에 야생차밭이 펼쳐져 있어 여름의 맑은 향기를 만끽하기 좋은 곳이다.

가격은 주중(일~목) 11만70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14만7000원(세금 포함)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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