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KOG가 개발한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 포 카카오’의 여름 맞이 대규모 프로모션 ‘그랜드 핫썸머 페스티벌’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은 이용자들에게 보다 큰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구성된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그 첫 번째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예고하고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
‘그랜드체이스 포 카카오’는 7월 중 새로운 모험이 펼쳐질 네 번째 월드 ‘마계-크림슨리버’와 ‘아바타’ 시스템, 신규 SS등급 영웅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각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업데이트에 앞서 15일까지 카카오톡 내 카카오게임에서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젬’(재화) 3,000개와 ‘화려한 샤이니 선택권’ 등을 선물한다. 또 사전 예약에 친구를 참여시킨 수에 따라 ‘SS 영웅 전용장비 선택권’, ‘프리미엄 영웅소환 티켓’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출석, 레벨업, 미션 완수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S등급 4성 클래스별 영웅 선택권’, ‘SS영웅 전용 장비 선택권’, ‘SS등급 5성 영웅 선택권’, ‘프리미엄 영웅 소환 티켓’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그랜드체이스 포 카카오’는 최강 길드를 가리기 위한 토너먼트도 시작한다. 매주 월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참가 신청을 마친 길드는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2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결을 펼치게 되며, 순위에 따라 ‘길드 공헌도’, ‘프라나’ 등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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