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SK브로드밴드 B tv가 JTBC 월정액과 프리미어 월정액 서비스를 결합한 ‘JTBC+프리미어 월정액’ 서비스를 선보인다. 

B tv의 ‘JTBC+프리미어 월정액 상품’은 IPTV 최초의 월정액 간 결합상품으로, 고객은 고품질의 월정액 서비스를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JTBC 월정액(7700원)과 프리미어 월정액(1만4190원)에 따로 가입할 때보다 2200원 할인된 1만9690원(부가세포함)에 이용이 가능하다.

JTBC 월정액은 JTBC가 제공하는 모든 콘텐츠의 이용 혜택을 포함한다. 현재 방송 중인 미스 함무라비, 스케치, 냉장고를 부탁해, 히든싱어5, 뭉쳐야 뜬다, 아는 형님, 아이돌룸, 비긴어게인2, 썰전, 차이나는 클라스와 같은 인기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와 같은 인기 종영작도 무제한으로 시청할 수 있다.

프리미어 월정액은 2009년 출시된 B tv의 영화 월정액 서비스다. B tv의 프리미어 월정액 서비스는 구작 영화 뿐 아니라 극장 종영 후 1개월 이내의 최신영화를 제공하고 왕좌의 게임, 워킹데드, 한니발, 뉴스룸 등 해외 드라마 시리즈를 포함한 수백 편의 해외 드라마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JTBC+프리미어 월정액’ 서비스는 B tv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SK브로드밴드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