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코렐 브랜드>

[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파이렉스가 식음료업계와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코렐 브랜드의 아메리칸 헤리티지 브랜드 파이렉스가 다음달 31일까지 식음료 업계와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파이렉스 팝업스토어는 색다른 메뉴와 재미를 찾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밀탑, 생활맥주, 크리에잇쿠키와 함께 한다.

특히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총 3가지 콘셉트의 각 브랜드 별 특징을 반영해 파이렉스 제품을 활용한 ▲밀탑 ‘딸기 스노우라떼’ ▲크리에잇쿠키 ‘쿠키 티라미수’ ▲생활맥주 ‘수제맥주’ 등을 담아내어 고객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한정판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 매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다. 한정판 메뉴 구매 고객 모두에게 파이렉스 데코 스티커 3종 세트를 증정한다. 또 개인 인스타그램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파이렉스 계량컵 메뉴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한 총 60명의 당첨자에게는 ▲시그니처 계량컵 2종 세트 ▲빈티지 볼 ▲더블월 글래스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김지영 코렐 브랜드 마케팅팀 상무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파이렉스의 헤리티지를 고스란히 간직한 대표 제품들과 함께 하는 만큼 무더운 7월과 8월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의 맛을 파이렉스와 함께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렉스 팝업스토어는 ▲밀탑(전국 15개 매장) ▲생활맥주(서래마을점 포함 서울 내 6개 지점) ▲크리에잇쿠키(방배점, 역삼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