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NHN픽셀큐브>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NHN픽셀큐브는 자사 리듬액션 캐주얼 낚시게임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종료하고 정식 출시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NHN픽셀큐브에 따르면 열흘 전 3일간 진행했던 CBT는 이용자 99% 이상이 ‘정식 출시 시 플레이 하겠다’는 항목을 선택하고 78%가 ‘만족한다’고 답변하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NHN픽셀큐브는 "전작에서도 큰 장점으로 꼽혔던 ‘쉬운 조작감’이 가장 선호하는 콘텐츠로 선택됐으며, ‘캐릭터 성장요소’와 ‘그래픽&사운드’ 등 새롭게 선보인 콘텐츠들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전작의 향수를 충족시켜 주는 게임성’, ‘대형 어종을 잡았을 때의 다이나믹한 연출’, ‘게임 적응을 도와줄 낚시 편의 기능’, ‘레벨업과 함께 끊임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등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NHN픽셀큐브는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 출시 전 마지막 관문인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한정 헤어, 한정 의상과 아쿠아마린 100개를 지급하고, ▲게임 출시 전 캐릭터명과 클럽명을 미리 선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사전 예약 페이지를 친구들에게 공유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현물 상품이 주어질 예정이며, ▲구글 사전예약을 함께 신청한 이용자에게는 아쿠아마린 100개를 추가 지급한다. 

NHN픽셀큐브 측은 “새로운 피쉬아일랜드의 모습에 낯설어 했던 이용자들도 게임을 플레이 할수록 다양하게 추가된 콘텐츠에 대해 만족하는 동향을 보여 게임성에 대해 더욱 자신감이 생겼다”며 “최대한 많은 이용자들이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해 게임 초반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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