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집닥>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서비스 전문기업 집닥(대표 박성민)은 고객중심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공사 결과 불만족시 100프로 재시공제’, ‘1:1 전담 매니저제’를 도입해 인테리어 전반에 고객 케어를 위한 책임 관리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인테리어 전과정 모든 단계에 걸쳐 소비자에게 최상의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는 서비스로, 공사를 완료한 고객 중 인테리어 시공 결과가 계약 조건에 기반해 재시공이 필요한 정도의 공사 결과로 확인됐을 경우 집닥에서 비용을 부담하고 재시공을 진행하게 된다.

새롭게 도입되는 1:1 전담 매니저제는 집닥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이 견적신청부터 공사종료까지 전담 인력으로부터 맞춤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제도다. 한 공사 건당 한 명의 전담 CS 매니저를 배정해 고객 상황에 최적화된 파트너스 매칭부터 계약과정까지 세밀하게 관리한다.

이번 고객중심 서비스 강화로 기존의 집닥맨 서비스도 개선된다. 인테리어 현장관리자인 집닥맨의 현장방문 횟수를 기존의 2배 이상으로 확대하고 인테리어 시공과정에 대한 더욱 정교한 현장 점검을 진행하게 된다.

<사진제공=집닥>

집닥의 박성민 대표는 “이번 달 설립 3주년을 맞이한 집닥은 고객이 보다 편리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인테리어를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해왔다”며 “이제 인테리어의 시작부터 끝까지 중개를 넘어 고객의 곁을 지키는 서비스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7월에 설립된 집닥은 업계에 집닥맨 현장관리 서비스, A/S 3년 등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해 인테리어 소비자의 경험을 혁신시켜왔다. 지난 5월 누적 거래액 1,000억 원, 월 거래액 90억 원을 달성한 집닥은 매달 견적문의 5,000여 건 이상에 현재까지 78,000건 이상의 견적문의를 기록, 전국 450여 곳 이상의 인테리어 업체와 파트너십 관계를 맺어오며 인테리어 중개 서비스 업계를 선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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