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빛소프트>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한빛소프트는 자사 수학 교육 브랜드 씽크매스의 교육 애니메이션인 ‘씽크매스 개념 애니메이션’을 청담교육에 공급 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한빛소프트에 따르면 청담교육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수학 정규 과정을 온라인 게임 기반의 스테이지 완성 형태와 접목한 청담수학 이러닝 서비스를 독자적으로 개발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청담교육은 7월 중에 청담수학 이러닝 서비스에 씽크매스 개념 애니메이션을 탑재해 기존 청담수학 회원 및 신규 회원들에게 서비스 할 예정이다.

씽크매스 개념 애니메이션은 1학년부터 6학년까지 1, 2학기 전 과정을 최신개정교육과정에 맞춰 수학교과 과정이 단원 별로 총정리 돼 있는 초등 수학 교육 콘텐츠로, 애니메이션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해 쉽고 재미있게 수학 개념을 이야기해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재미있는 수학 교육 콘텐츠로 아이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청담교육의 교육방식에 씽크매스 개념 애니메이션이 잘 부합한다고 판단돼 공급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씽크매스 개념 애니메이션 제공을 통해 아이들이 더 재미있고 자발적으로 수학공부를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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