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안전보건공단과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 참가해 ‘안전신기술 스타트업 존’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 참가는 지난 3월 수립한 안전산업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안전신기술 스타트업 육성 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또 안전산업분야 중소기업의 성장발판 마련을 돕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제안전보건전시회는 국내 최대 산업안전보건 전문전시회로서 안전성, 신뢰성이 확보된 제품 및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들의 판로개척을 위한 장이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안전보건공단은 전시회 부스 임대, 공동관 설치, 통역서비스 제공 등에 대한 지원을 통해 참가 기업들의 실질적인 영업지원 활동이 이뤄 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업장 관계자는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안전기술들을 볼 수 있어 좋은 계기가 됐다”며 “이번 특별 전시관을 통해 우수한 중소기업들을 도와 줄 수 있는 기회를 같이 갖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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