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데일리호텔, '텐션업 펜션업 페스티벌' 실시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모바일 호텔&펜션 예약 앱 데일리호텔(각자대표 신인식, 신재식)이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텐션업 펜션업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10만 원 이상 결제시 최소 5000원부터, 25만 원 이상 결제시 1만 5000원, 40만 원 이상 결제시 3만 원, 55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 4종으로 구성된 총 10만원 상당의 할인쿠폰팩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쿠폰팩은 오는 8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데일리호텔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사용 금액대에 따라 상이한 쿠폰 코드를 데일리호텔 앱에 등록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펜션 투숙 기간은 7월 2일부터 8월 10일까지로, 8월 펜션 상품 역시 쿠폰 등록 기간 내에 사전 예약시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7월 2일에서 8일 사이에 지급받은 할인 쿠폰으로 펜션을 사전 예약시 투숙 기간은 8월 10일까지 지정할 수 있다.

데일리호텔은 이와 함께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오는 8월 26일까지 2개월간 여름 성수기에도 국내외 호텔 리조트, 레스토랑 등을 초특가로 만나 볼 수 있는 '데일리 텐션업 썸머페스티벌'도 함께 진행한다고 전했다.

'텐션업 썸머 페스티벌'은 최저 9900원부터 시작하는 초특가 상품을 오픈하는 프로모션으로 매일 오전 11시에 데일리호텔 앱에서 만날 수 있다.

신재식 데일리호텔 대표는 "이번 펜션 전용 프로모션 부제는 '전 국민이 펜션으로 여름 휴가를 떠날 그날까지'로 정했다. 비용 걱정 없이 여름 휴가를 누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숙박 시장의 가격 혁신을 견인할 데일리 프라이스랩을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실속있는 휴가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데일리 프라이스랩은 데일리호텔이 야심차게 시작한 숙박 가격 혁신 프로젝트로, 데일리호텔 관계자는 "지속적인 시장 상황 모니터링을 통해 수요가 몰리는 기간, 요일, 시간대를 분석해 고객이 원하는 객실을 가장 최적의 가격으로 제공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