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대학로발전소는 휴가 시즌을 맞아 여유로운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7월부터 평일 17시 회차를 추가해 공연한다고 밝혔다. 

회차가 추가된 공연은 생계형 코미디 연극 '오백에삼십'으로, 방문하는 관객들에게 HOT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오백에삼십'은 보증금 500만 원에 월세 30만 원인 돼지 빌라에 모여 사는 인물을 배경으로, 돈도 없고 빽도 없지만 포기하지 않고 유쾌, 통쾌, 상쾌하게 삶을 살아가는 행복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소극장 공연의 장점을 극대화한 작품인 만큼, 관객과 배우 사이의 간격을 최대한으로 줄여 ‘소통 연극’으로 다가가며, 2015년 대학로에서 첫선을 보인 후 현재까지 오픈런 공연으로, 공연 예매사이트 일간, 주간 랭킹 상위권에 랭크되며, 높은 관람 평점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7월 여름 시즌을 맞아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더 많은 관객에게 매일 시원하고 신선한 행복 바이러스를 선물한다.

대학로 미마지아트센터 풀빛극장에서 절찬리 공연 진행 중인 코믹 서스펜스 연극 '오백에삼십' 공연 시간은 월-금 17시, 20시, 토 12시, 14시 30분, 17시, 19시 30분, 일 13시, 15시 30분, 18시로, 자세한 공연 문의는 공연기획사 대학로발전소, 상세 공연 정보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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