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웨딩의여신>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결혼준비 어플 '웨딩의 여신'이 '효성주얼리시티'와 함께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제휴업체 방문·계약 시 6만 원 캐시백, 건강검진권, 허니문 네임택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효성주얼리시티는 지하 2층부터 지상 2층까지 다양한 예물·혼수 상품을 전시 중인 원스톱 웨딩백화점으로, 이번 이벤트에는 약 400여 개의 귀금속 및 예물매장 가운데. 지상 1층 내 30여 개의 예물 업체가 참여한다.

웨딩의 여신 관계자는 "기존에는 예물 계약시 가격의 혜택만 제공받을 수 있었다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저렴한 가격과 동시에 6만 원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2014년 4월 출시한 웨딩의 여신은 웨딩 관련 업체 검색, 예산 관리, 결혼 D-Day 별 일정표 관리, 무료 모바일 청첩장 제작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어플 이용 시 예단과 신혼집 인테리어, 폐백, 혼수, 청첩장 등 개인의 조건에 따라 필요한 준비항목을 설정하고, 일정에 맞춰 푸시 알림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웨딩의 여신'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업체와의 협력을 기대해볼 수 있다"면서 "예비 신랑신부를 위한 실속 있는 이벤트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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