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맛집 리스트 이어질까?… '토마토치즈 제육덮밥' 집 셰프와 핑크빛?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이 30일 방송을 재개하는 가운데 이영자 맛집 리스트가 계속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매니저 송성호에게 토마토 치즈 제육 덮밥을 사주겠다며 오작교가 돼 달라고 부탁했던 단골 식당을 셰프를 찾아간다.

이날 방송에는 직접 식당을 찾은 이영자는 셰프에게 메뉴를 추천해달라고 부탁하는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홍진영은 "배고픔보다 마음이 고파요. 기분 좋은 고픔"이라며 셰프에게 말하는 이영자를 보고 "끊임없이 끼 부린다"며 돌직구를 날렸다.

"음식을 만드는 모습을 봤는데 음식을 소중히 다루더라"라며 호감을 가지 된 이유를 밝힌 바 있던 이영자가 셰프 앞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30일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