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그랑시티자이 에비뉴' 117개 점포 하루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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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그랑시티자이 에비뉴' 117개 점포 하루만에 완판
5만여 배후수요에 AK플라자도 입점...지역 중심 상권으로 부상 전망
  • 이상헌 기자
  • 승인 2018.06.3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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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에서 선보인 '그랑시티자이 에비뉴'가 계약 하루만에 분양을 마무리 지었다. 지난 29일 청약 신청자들이 홍보관을 가득 메우고 있다. <사진 제공=포애드원>

[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경기도 안산에서 선보인 '그랑시티자이 에비뉴'가 계약 하루만에 분양을 마무리 지었다.

30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지난 29일 진행된 계약에서 117개 점포가 모두 단 하루만에 주인을 찾았다. 계약면적만 약 1만1800여㎡로 축구장 약 2배 크기의 압도적인 규모의 상가가 하루 만에 모두 완판된 것은 업계에서도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그랑시티자이 에비뉴의 성공 가능성은 입찰 성적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상가는 지난 28일 진행된 117개 점포의 입찰에서 최고 82대 1, 평균 약 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개별 점포를 잡기 위한 입찰자들의 눈치 싸움도 치열했다. 최고 낙찰가율은 196%, 평균 낙찰가율은 135%를 기록하며 전체 점포의 인기가 고루 높았다.

업계에서는 이번 그랑시티자이 에비뉴의 조기 완판의 원동력을 높은 투자가치로 꼽고 있다. 실제로 이 상가는 입주민 약 2만명을 포함해 인근의 송산그린시티, 안산 사이언스밸리, 대우 6·7·9차 아파트 등을 더하면 배후수요만 5만명에 달한다.

시화호 호숫길을 따라 약 400m의 북유럽풍 수변 스트리트 상가로 조성해 차별성도 높다. 인근에는 신안산선 한양대에리카캠퍼스역(민간사업자 선정 완료, 2018년 말 착공예정)과 세계정원 경기가든 계획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

상가 분양과 맞물려 90블록 내 복합용지에 들어서는 AK플라자 입점에 힘이 실린 점도 이 상가의 가치를 높였다. 안산사동90블록피에프브이(주)는 지난 25일, AK플라자와 사업협약(MOA) 체결을 통해 사업 참여를 확정 지었다. 그동안 안산지역 내 부족했던 쇼핑·문화·여가시설에 대한 갈증 해소와 함께 그랑시티자이 에비뉴와의 시너지 효과로 고잔신도시 90블록은 안산 중심 상권으로 자리잡을 가능성도 높다. AK플라자는 약 10만㎡ 규모로 오는 2021년 개장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계약자의 부담을 최소화한 금융 혜택도 주효했다. 사실, 올해 3월부터 적용된 RTI 규제로 수익형 상가의 구입벽은 높아졌다. 하지만 이 상가의 경우, 1차 계약금을 5%로 제한했으며, 중도금 40%를 전액 무이자로 제공하며 대출 부담을 대폭 낮추었던 점도 수요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분양대행사 씨아이앤디플러스 류대길 대표는 "이번 그랑시티자이 에비뉴의 포트 에비뉴와 라이프 에비뉴의 성공적인 분양으로, 지역민들의 쇼핑과 여가생활에 활력소를 제공하는 새로운 중심 상권으로 발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그랑시티자이 에비뉴는 지상 1~2층으로 총 123개 점포이며, 전용면적은 대다수가 약 30~40㎡로 공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1639-9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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