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까사미아>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까사미아는 7월 한 달간 베스트 상품 일부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시즌 오프 업 투 50%’ 행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즌 오프 업 투 50% 행사는 ‘웨딩시즌’으로 손꼽히는 9~10월에 결혼식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 대상 품목은 매트리스, 침실 아이템, 소파, 소품 등으로 구성됐다.

매트리스는 라텍스, 메모리폼, 스프링 등 다양한 소재로 구성됐고,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소파 품목 할인 대상은 1인용 리클라이너, 카우치, 3~4인용 소파 등이다. 해당 제품들은 20%에서 50% 할인이 적용된다. 

까사미아의 베스트 가구 시리즈 ‘헬싱키’의 아이템도 최대 30% 할인된다. 헬싱키는 북유럽 스타일의 미니멀한 가구 시리즈다.

이외에 까사미아는 행사기간 동안 100만원 이상 웨딩기획 베드룸 시리즈 아이템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20만원 상당의 이불 세트를 증정한다. 이벤트에 해당되는 베드룸 시리즈는 ‘멜로우’,  ‘마쉬멜로우’, ‘벤트리’ 등이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최신 스타일의 디자인과 품질을 갖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평소 눈 여겨 본 가구와 소품 아이템들을 한눈에 보고 쇼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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