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현대HCN이 지역프로그램 최초로 서초·동작·관악구청장 당선인들이 출연해 향후 구 행정 운영방향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박해열의 아지트’ 특별편을 다음달 2일 방송한다. 

‘박해열의 아지트’는 지역취재 19년 내공의 현대HCN 박해열 서울지역 통합보도팀장이 지역의 숨겨졌던 뒷이야기를 파헤치고 지역민들에게 솔직한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별편에서는 조은희 서초구청장, 이창우 동작구청장, 박준희 관악구청장을 스튜디오로 불러 향후 구의 행정운영 방향과 지방선거 기간 동안 말 못했던 에피소드 등을 방영한다.

유정석 현대HCN 대표는 "지방선거는 토론방송과 개표방송도 중요하지만 선거가 끝난 직후 선거에서 밝혔던 공약을 얼마나 잘 담아내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민들의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좀 더 깊이 있는 지역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 고 말했다.

'박해열의 아지트' 특별편은 7월 2일 오후 5시 지역채널 1번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재방송 등 편성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현대HCN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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