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배달앱 ‘배달의민족’ 창업자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가 혁신성장 옴부즈맨으로 위촉됐다.
28일 서울시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김 대표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 대표는 3월 옴부즈맨으로 임명된 박정호 SK텔레콤 사장과 함께 1년간 혁신 성장을 막는 규제를 푸는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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