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넥슨>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넥슨은 스웨덴 개발사 스턴락 스튜디오(Stunlock Studios AB)가 개발한 ‘배틀라이트(Battlerite)’의 파이널테스트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넥슨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원활한 글로벌 매칭을 최종 점검한다고 전했다. 테스트 종료 이후에도 게임 서비스를 상시 오픈하여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다.

넥슨에 따르면 이번 ‘파이널테스트’를 기념해 다섯 가지 허들 미션을 달성하면 보상을 주는 ‘웰컴 투 더 아레나’를 진행하고, 자신의 리플레이 영상을 널리 알린 유저를 추첨해 ‘넥슨캐시(1 만 원)’를 지급하는 ‘주간 리플레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다음달 18일까지 공개 시범 서비스 사전예약을 실시한 유저에게 한국 유저 전용 전설급 ‘탈 것(백호)’을 선물하고, 아직 ‘얼티밋 팬’이 아닌 유저들에게 팬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얼티밋 팬’이 되면 ‘배틀라이트’와 관련된 다양한 소식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고, 게임 정식 오픈 시 다양한 보상을 지급받는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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