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쓰푸드>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에쓰푸드(대표이사 조성수)가 고용노동부에서 진행하는 '2018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에쓰푸드 관계자는 "지난해 고용노동부에서 진행하는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Best HRD) 취득에 이어 올해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돼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기업으로 또 한번 인정받았다"면서 "▲정규직 전환 ▲일/생활균형 실천 ▲임금 피크제 도입 ▲여성/장애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 배려 등 질 높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기업으로서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에쓰푸드는 그간 해마다 약 20명의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3개월 이상 근무한 전 직원의 자녀에게 학자금을 지원하는 '직원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장기근속자 가족 해외 여행, 생산·사무직 정규직 전환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며 직원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노력했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기업이 사회적으로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공식화하는 취지에서 진행되는 제도로, 중소·중견·대기업 3개 군으로 나누어 좋은 일자리(일자리 창출, 정규직 전환 우수, 일·생활 균형 실천)를 만든 기업 110개를 선정하여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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