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체리쉬>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가구업체 체리쉬가 강남 직영점에서 전속모델 원빈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팬 사인회는 내달 2일 2시에 진행된다. 행사는 체리쉬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진행한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들을 대상으로 약 1시간 동안 펼쳐진다.

체리쉬는 행사장에서 사인을 받는 고객 전원에게 슬리퍼, 원빈 매거진, 10만원 상당의 체리쉬 바우처 등을 증정한다.

포토존 이벤트도 진행한다. 포토존에서 원빈 등신대와 함께 사진을 찍는 고객에게는 즉석에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 무료로 증정한다.

원빈 등신대와 찍은 사진을 체리쉬가 지정한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계정에 업로드한 후 체리쉬 인스타그램에 이름과 연락처를 다이렉트 메시지로 보내면 커피쿠폰이 제공된다.

체리쉬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팬 사인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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