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컴투스>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가 지난 6월 14일부터 12일간 진행한 글로벌CBT(유저 시범 테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컴투스에 따르면 이번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의 유저 시범 테스트는 전세계 137개국 유저들의 참여로 진행 됐으며, 특히 참여 유저 국가 중 60%가 북미와 유럽 등으로 서구권 시장에서 스카이랜더스의 브랜딩 파워를 다시 한 번 확인 했다.

이번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은 다양한 전략적 선택지와 독특한 전투시스템을 기반으로한 챔피언십 아레나(실시간 유저간 대결)에 대해 가장 높은 호응을 보였다.

또 스카이랜더스 원작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특징을 잘 살린 아트웍과 그래픽 만족도 역시 높게 평가 됐으며, 다양한 스킬과 속성 등을 활용한 캐릭터 조합과 구성 역시 신선한 재미를 줬다는 평들이 이어지며 친구나 지인들에게 추천할 의향 역시 약 90%를 넘겼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컴투스는 이번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의 유저 시범 테스트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과 반응들을 토대로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의 CBT에 많은 유저들이 긍정적 평가가 이어져 게임 서비스에 더욱 자신감을 얻었다”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원작의 명성에 걸맞는 최고의 모바일 게임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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