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소시어스 커플매니저들이 강남 지사에서 신규 서비스 관련해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이음소시어스>

[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이음 소시어스가 싱글남녀를 위해 이상형 찾기에 나섰다.

이음소시어스는 꼼꼼한 이성 조건을 가진 미혼 남녀를 위해 ‘더 베스트 맺음’을 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

‘더 베스트 맺음’은 이음소시어스가 운영 중인 프리미엄 매칭 서비스 ‘맺음’의 기존 프로그램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최상위 버전이다. 직장 및 학력, 나이, 외모, 성격 등 회원이 원하는 구체적인 조건에 맞춰 한층 세밀한 매칭을 진행한다.

신규 서비스의 강점은 ‘맺음’의 핵심 인력으로 구성된 별도의 전담팀을 통해 운영된다. 8명의 톱 매니저들로 구성된 전담팀은 이상형 분석부터 연애코칭, 애프터케어까지 보다 세밀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더 베스트 맺음’ 회원만을 위한 집중 관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박영선 맺음 이사는 “나에게 맞는 연인, 혹은 배우자를 찾는 일은 내 삶과 미래가 바뀔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일이기에 소중한 미래를 위한 당당한 투자”라며 “맺음은 앞으로도 싱글들의 ‘맺음’에 대한 연구와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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