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파라다이스그룹>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파라다이스그룹이 후원하는 ‘2018 인천뮤직 힉엣눙크’ 페스티벌의 ‘마이어의 관점’ 클래식 공연이 내달 7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아디이스 시티에서 열린다.

27일 파라다이스에 따르면 힉엣눙크는 ‘세종솔로이스츠’가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음악제를 목표로 지난해부터 시작된 행사다. 파라다이스는 이번 후원으로 인천시민에게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저변 확대를 기대했다. 

마이어의 관점 공연에서는 클래식과 블루그래스를 넘나드는 더블베이스 연주자 겸 작곡가인 ‘에드거 마이어’가 세종솔로이스츠 단원들과 음악세계를 선보인다.

박병룡 파라다이스 대표이사는 “인천 지역의 문화 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공연의 후원을 결정했다”며 “파라다이스시티가 전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문화 예술이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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