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엔씨소프트>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엔씨소프트는 자사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이 ‘악태후 외전’과 ‘천명 부화장’을 업데이트했다고 27일 밝혔다.

엔씨에 따르면 블소는 새로운 이야기가 담긴 ‘악태후 외전’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게임을 플레이하며 에픽 퀘스트 9막 ‘왕이 되는 자’ 이후의 이야기와 신규 던전 ‘천명 부화장’의 등장 배경을 확인할 수 있다.

‘천명 부화장’은 최대 6명의 이용자가 함께 도전할 수 있는 영웅급 던전이다. 최종 보스인 ‘천음마왕’을 처치한 이용자는 신규 전설급 아이템(태왕장갑)을 획득할 수 있다. ‘태왕장갑’은 ‘뇌공장갑(전설)’으로 진화시킬 수 있다.

엔씨는 특별 출석 이벤트를 다음달 25일까지 진행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보상 수준을 대폭 높였다. 이용자는 블소에 접속해 캐릭터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아이템(빛나는 보석 망치(유료), 육각 흑요석 교환 증서 등)을 받을 수 있다. 

출석 보상으로 공허 무기(전설)를 높은 단계로 강화할 수 있는 재료 아이템도 얻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