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르 꼬르동 블루 한국지사>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올해로 123주년을 맞이한 프랑스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Le Cordon Bleu)’ 한국지사가 오는 7월 14일 요리유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르 꼬르동 블루의 다양한 컬리너리 및 호스피탈리티 전문 과정 중에서도 실습 위주의 '요리·제과·제빵 디플로마‘를 집중 분석할 예정이다.

르 꼬르동 블루 디플로마 과정은 셰프들이 시연수업을 통해 직접 테크닉을 전수하며 학생들이 레시피를 실습하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캠퍼스 및 과정에 따라 최소 3개월에서 최대 9개월 이내 과정을 마칠 수 있으며 입학 시기도 보통 1년에 4회가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또한 만 18세 이상, 고등학교 졸업 학력 소지자이면 사전경력 및 전공에 관계 없이 입학지원을 할 수 있어 실제로 20대 뿐만 아니라 30~40대 층도 요리유학을 통해 새로운 커리어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특히 요리·제과·제빵 디플로마 과정은 기술을 빠르게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과정으로 각 상세 커리큘럼 및 캠퍼스별 입학일정, 학비 등도 요리유학 설명회를 통해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전세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동문들의 후기를 통해 졸업 후 커리어 맵을 미리 그려볼 수 있다.

르 꼬르동 블루 한국지사 관계자는 “전 세계 20개국 35개 캠퍼스에서 연간 2만 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는 르 꼬르동 블루는 탄탄한 글로벌 네트워크 및 수준 높은 교육 노하우를 통해 업계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르 꼬르동 블루 한국지사 요리유학 설명회 참가 비용은 무료이며, 한국지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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