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세계푸드>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신세계푸드가 창립 23주년을 맞아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26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본사에서 진행된 사랑의 헌혈 행사에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직접 참여하지 못한 임직원도 보유하고 있는 헌혈증서를 기증하며 행사에 동참했다.

신세계푸드는 이날 임직원으로부터 기부 받은 헌혈증서와 다음달 초 충북 음성공장에서 진행될 헌혈 행사의 헌혈증서를 모아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창립 23주년을 기념해 지역사회와 함께한다는 신세계푸드의 핵심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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