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청호나이스가 26일 하이브리드 제품 ‘제습공기청정기(AD150)’를 출시했다.
AD150은 1일 최대 17.8ℓ까지 제습한다. 또 프리, 탈취, 초미세먼지 집진 등 3단계 청정 필터 시스템을 탑재했다. 미세먼지 변화를 감지하는 PM2.5 센서도 적용돼 공기오염도에 따라 색상변화(좋음·블루, 보통·바이올렛, 나쁨·퍼플, 매우나쁨·레드)로 표시해준다.
이와 함께 AD150은 제습 시 44.7데시벨, 청정시 47.8데시벨의 저소음 제품으로 제작됐다. 또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보유했다.
AD150의 월 렌털료는 3만6900원이고(의무사용기간 및 소유권 이전 36개월), 일시불 가격은 139만7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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