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전문교육 GLD홈페이지 <사진제공=글로스퍼>

[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글로스퍼는 블록체인 전문교육 ‘GLD(Glosfer Learning Day)’를 주최한다고 26일 밝혔다.

GLD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교육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9월에는 대규모 해커톤(Hackathon) 대회를 통해 개발자들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글로스퍼는 약 80여명의 임직원과 13개국 이상의 개발자들이 더 빠르고 안전한 블록체인을 개발하고 실생활에 상용화 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탄탄한 개발진들의 코딩교육으로 블록체인 산업의 진입을 유도하고 진입장벽을 낮추는데 이바지 할 계획이다.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는 “글로스퍼에서 처음 선보이는 GLD는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블록체인을 널리 알리는 회사로 자리매김하겠다”며, “나아가 대한민국 블록체인 1세대 기업으로서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첫 GLD는 다음달 27일 오전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엘타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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