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후 휴먼스케이프 대표 <사진제공=휴먼스케이프>

[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휴먼스케이프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되는 세계 블록체인 엑스포인 ‘블록체인 엑스포 유럽2018’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블록체인 엑스포 유럽은 올해 제조, 유통, 금융 서비스, 법률, 헬스케어, 보험, 에너지, 음악, 정부,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첨단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사업을 전개해나가고 있는 기업과 800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엑스포에서는 유명 연사들의 기조 연설, 패널 토론, 블록체인 산업 내의 파트너십 구축에 중점을 둔 솔루션 기반 케이스 스터디 등이 이루어 질 계획이다.

두 번째날 장민후 휴먼스케이프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두 번째 날의 ‘블록체인 테크놀로지(Blockchain Technology)’ 세션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희귀 난치병 정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How blockchain technology helps conquer rare&incurable diseases)’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또 휴먼스케이프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전세계 엑스포 참여자들과 휴먼스케이프의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1차 성공적인 당일 마감에 이어 22일 휴먼스케이프 2차 프리세일도 예상보다 빠른 시간에 조기 마감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2차 프리세일은 공식 홈페이지, 토큰뱅크, 코인매니저에서 진행했다. 7.5%의 보너스로 모든 채널 동일하게 진행 됐으며, 모든 채널의 물량이 하루가 채 되지 않아 모두 판매 완료됐다. 3차 프리 세일에 관련된 자세한 세일 일정과 안내도 조만간 발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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