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태안모터스>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태안모터스(대표 서덕중)가 지난 21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서 열린 '2018 선행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해 모범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금과 기념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2018 선행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은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이 주최, 법무부 법사랑 위원 서울남부지역연합회가 주관한 행사로, 행사에는 서울남부지검 관계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총 60여 명에게 장학금이 수여됐고, 태안모터스는 모범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금 500만원과 기념품 100여 개를 전달했다. 

태안모터스의 김용욱 전무이사는 2013년부터 법사랑 지역연합회 운영위원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장학금과 물품 등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태안모터스 측은 "앞으로도 보다 많은 청소년들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계속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모범 청소년을 위한 뜻 깊은 자리에 참석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수도권에 7개 전시장, 7개 서비스센터, 1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는 태안모터스는 오는 8월에는 인천 송도 전시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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