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X헤드 컬래버레이션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코오롱인더스트리㈜FnC>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스포츠 브랜드 헤드가 던킨도너츠와 함께 협업했다.

헤드는 던킨도너츠와 컬래버레이션 한 티셔츠 3종, 슬리퍼 1종과 드라이백 2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 제품은 헤드의 개성과 정통성에 던킨도너츠 신선함이 만나 새로운 디자인으로 1020 젊은 세대 타깃을 공략 한다.

오렌지, 핑크, 하늘색 등 두 브랜드 상징적인 컬러와 로고를 활용해 상품을 출시했다. 특히 던킨도너츠 대표 상품인 도너츠를 그래픽화해 티셔츠, 드라이백, 슬리퍼에 적용했다.

6종의 콜라보 제품 가격은 전 상품 2만5000원이다.

서정순 헤드 브랜드 매니저 부장은 “이번 던킨도너츠와 협업을 통해 영 타깃층 고객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게 될 것”이라며 “헤드는 앞으로도 브랜드에 활력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협업과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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