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스골프,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라인 ‘다이아몬드 독스’ 출시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헤지스골프가 차별화된 감성을 가진 기능성 스타일을 새롭게 선보인다.

헤지스골프는 △디자인 △기능성 △소재감을 갖춘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라인 ‘다이아몬드 독스’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다이아몬드 독스 라인은 골퍼들의 열정에서 영감 받아 ‘GO WITH THE PASSION’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차별화된 △디자인 △프리미엄 원단 △하이브리드 기능성이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를 가졌다.

다이아몬드 독스 라인은 스트레치 및 냉감, 보온 기능성이 우수한 수입 프리미엄 원단을 사용하고 체온차가 있는 부위별로 소재를 다르게 조합해 운동 시 최상의 착용감을 제공한다.

색상은 강렬한 원색 대신 △블랙과 화이트 △네이비 △퍼플 등으로 출시된다.

이와 함께 헤지스골프는 다이아몬드 독스 라인만을 위한 새로운 로고를 적용한다. 브랜드 약자인 ‘HG’를 단단하고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발전시킨 로고를 개발, 입체감 있는 형태로 제품에 적용했다.

문희숙 LF 골프사업부 상무는 “이전에 없던 차별화된 콘셉트의 골프웨어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다이아몬드 독스 퍼포먼스 라인을 출시해 높아진 고객들의 안목을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