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나핏 남성 분리형 드로즈 <사진제공=롯데쇼핑>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롯데마트가 여름철 활동이 많은 남성과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기능성 속옷을 출시한다.

롯데마트는 시원한 냉감 신소재를 활용, 기능성을 높인 남성용·여성용 속옷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남성용으로는 일반 패턴 드로즈 단점을 보완한 ‘보나핏 남성 분리형 드로즈를 출시한다. 가격은 1매에 8900원이다.

남성형 일반 드로즈를 장시간 착용시 땀이 차는 불편함과 위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중 분리막 구조 기능성 특허를 보유한 ‘좋은사람들’과 상품을 공동 개발해 단점을 개선했다. 흡습속건 및 냉감 기능의 가볍고 얇은 매쉬소재 원단으로 착용시 체감 온도를 낮춰준다.

7월 출시될 여성용 이너웨어 ‘JD 똑똑한 위생 팬티’는 한 달에 한번 불편을 겪는 여성들을 위해 개발한 고기능성 위생팬티이다. 가격은 1매에 2만5900원이다.

△4중 흡수패드 △4면 샘방지 가드 △흐름방지스티치 △엉덩이 밀착설계로 뒤척임에도 걱정 없이 숙면이 가능하며, 소취와 건조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냄새제거 및 보송보송한 쾌적함을 유지 할 수 있다.

이경무 롯데마트 언더웨어편집팀 상품개발자는 “이너웨어는 여름철을 떠나 사계절 내내 활용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흡습속건 및 냉감 기능이 가미된 소재, 색상, 디자인 등 스타일까지 강화한 이너웨어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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