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지역 다국가 2차 초청연수생들이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에서 입교식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한상공회의소>

[이뉴스투데이 유영준 기자]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사업단이 25일 경기인력개발원에서 가나, 감비아, DR콩고, 르완다, 모잠비크,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6개국 16명을 초청해 ‘아프리카 직업교육훈련 전문가 2차 초청연수 입교식’을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사업단이 지난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으로부터 위탁받은 ‘아프리카 직업교육훈련 및 자격제도 전문가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과정이다.

올해 2차 사업은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한국의 직업교육훈련 모델과 자격제도 분야의 경험을 공유하고 국별 문제 분석과 맞춤 액션플랜 개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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