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희사이버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학과장 민경배)가 오는 30일 오후 4시 경희대 서울캠퍼스에서 '미디어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1인 미디어-호모크리에이터의 시대', '방송의 사회적 책임', '디지털미디어 비즈니스의 미래'라는 주제로 두 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날 특강에는 김건우 미디어자몽, 심영섭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 시사평론가인 최영일 교수가 강단에 선다.

이날은 미디어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온라인상에서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 직접 듣고 소통하는 자리로 진행될 예정이며, 특강에는 경희사이버대학교 재학생뿐만 아니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입학 관심자들도 참여할 수 있다.

경희사이버대 관계자는 "김건우 교수는 1인 미디어 비즈니스 기업 대표로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MCN 산업에 일조하고 있는 미디어 전문가이고, 심영섭 교수는 방송의 공공성, 정보 통신의 건전한 문화 창달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현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과 언론인인권센터 정책위원을 겸하고 있다. 최영일 교수는 공공소통전략연구소 대표이사로 현재 YTN 라디오 '정면승부' 진행을 맡는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최영일 교수는 "학생들을 직접 만날 기회를 맞아 기쁘다.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강에 참여하는 3인의 강연자는 현재 경희사이버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 강의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날 특강은 2018학년도 1학기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의 종강을 기념해 학과 교수들과 학생들이 직접 만나 함께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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