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쓰리엠>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한국쓰리엠(3M)이 22일 국내 최초로 ‘휴대용 재부착 마우스패드’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0.76mm 두께로 제작됐다. 바닥면은 재부착이 가능한 접착형 재질이 적용됐다. 

3M은 신제품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마우스패드 표면은 센서가 뿜는 빛을 반사시키는 소재가 사용됐다. 

휴대용 재부착 마우스패드는 네이버스토어, G마켓, 11번가, 옥션 등에서 9900원에 판매된다.

3M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노트북 부착과 휴대가 용이한 제품을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3M 휴대용 재부착 마우스패드는 소비자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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