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웨딩 <사진제공=웨딧>

[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스몰웨딩 플랫폼 웨딧은 자사 플랫폼에 신규 웨딩 디렉터로 등록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연계한 제 1회 웨딩 디렉터 입문 과정을 다음달 3일부터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웨딧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몰웨딩에 대한 수요에 반해 스몰웨딩을 도와줄 전문가가 부족하다는 문제를 교육을 통해 해결함과 동시에 청년층, 경력단절여성 등에 새로운 일자리 연계 위해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웨딩 디렉터란 기존 웨딩 플래너와는 달리 웨딩 전체 기획부터 장소 선정, 공간 스타일링과 현장 진행까지 맡아서 진행해주는 직업을 말한다.

한신 웨딧 대표는 “수료생 대상으로 웨딧 인증 마크를 수여 후 직접 웨딩 디렉터로서 활동 하거나 다양한 장소와 업체와 연계하여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웨딧은 1500여개 이상의 스몰웨딩 장소와 업체를 고객이 쉽게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소셜 벤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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