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카카오페이 매장결제’ 서비스 실시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스킨푸드에서 카카오페이 결제가 가능해진다.

스킨푸드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바코드·QR코드를 스캔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카카오페이 매장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매장결제는 카카오페이와 연결된 금융 계좌에 충전한 잔액으로 매장에서 결제하는 서비스다. ‘카카오톡-더보기-매장결제’ 메뉴에서 약관동의와 비밀번호 설정 후 서비스에 가입해 이용하면 된다.

해당 서비스 오픈과 함께 매주 금·토·일 3만원 이상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1만원을 즉시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내달 8일까지 진행한다. 금액대별 할인 행사 등의 프로모션과 중복 할인이 가능하다.

또한 내달 31일까지 카카오페이 매장결제 시 결제금액 최대 5%를 추가 적립 해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전월 실적 조건 없이 이용금액 0.3%가 기본 적립되며, 충전설정 기능 이용 시 4.7%가 추가 적립된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현금 대신 모바일 페이나 간편 결제 시스템을 사용하는 고객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며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결제가 보다 편리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