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광주산양산삼육성사업단이 2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제 16회 퇴촌 토마토 축제'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사업단은 이번 축제에서 산양산삼가공제품 전시와 홍보를 진행하며, '천보인 식혜' 시음회, 산양산삼 담금주·화분·주스 체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산양산삼육성사업단 관계자는 "앞서 '제 18회 광주시 우리꽃 전시회'와 '제 21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 참가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왔다"며 "이번 축제 참가를 통해서도 많은 고객들을 만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 16회 퇴촌 토마토 축제'는 행사는 22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우수동아리 초청공연 ▲유명가수 공연 ▲토마토열린음악회 ▲토마토풀장 ▲황금토마토를 찾아라 ▲토마토 깡통열차 ▲레크레이션 ▲환경사랑 사생대회 ▲토마토 요리경연대회 ▲토마토 퍼레이드 등의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폐막식은 오는 24일 저녁 7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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