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알톤스포츠>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알톤스포츠는 자사 프리미엄 브랜드 인피자의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오픈은 인피자가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가진 경쟁력과 특징을 사용자에게 명확히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새롭게 바뀐 인파자 공식 홈페이지는 직관적이고 간단명료한 메뉴로 구성됐고 알톤 홈페이지와 연동됐다.

알톤은 메인 화면에 ‘볼란트 105’, ‘탈레스 XR’ 등 대표 로드바이크와 산악자전거(MTB) 제품들을 선보였다. 밑으로는 브랜드 소개와 제품 및 대리점 정보 등을 파악할 수 있는 페이지로 구성했다. 또 화면 상단에 메뉴를 고정 배치했다.

각 제품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자전거’ 메뉴는 제품에 대한 스토리와 상세 스펙을 이원화시켜 정보를 제공한다.

제품 스토리는 각 자전거에 적용된 핵심 기술과 디자인 등 세부적인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콘텐츠가 강화됐다. 

알톤 관계자는 “이번에 리뉴얼한 인피자 홈페이지는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제품 소개 강화에 중점을 뒀다”며 “고급 자전거 브랜드로서 정체성이 돋보일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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