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폭스바겐>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공식 인증 중고차(VW Approved) 홈페이지를 오픈한다.

폭스바겐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 'VW Approved'는 폭스바겐코리아가 공식 수입한 차량 중 5년 이내, 주행거리 10만km 이하 차량 중 총 88 가지의 품질 기준을 통과한 차량만을 매입해 판매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공식 인증 중고 차량 구입시 제조사 보증기간 외에 추가적인 엔진·변속기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VW Approved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공식 인증 차량 매물을 확인할 수 있고, SK 엔카 홈페이지 내 브랜드 인증차량 섹션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고객은 온라인 쇼룸으로 매물을 확인 한 뒤 각 딜러사가 운영하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하면 된다. 판매 또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VW Approved' 도입으로 기존 폭스바겐 고객들의 중고차 가격을 안정화하고, 구매 고객들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폭스바겐 중고차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은 신차 판매 시 잔가 보장 및 기존 보유 차량의 편리한 매각 서비스 제공 등의 연계 프로모션으로 확대하는 등 유기적인 통합 시스템 완성으로 고객 만족 서비스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