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정경원 한국전자인증 사장과 나정주 디지서트 한국지사 이사는 혁약식 및 플래티넘 파트너 증서식을 기념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전자인증>

[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한국전자인증은 디지서트로부터 인증사업 파트너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엘리트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디지서트는 고객 규모, 매출 실적, 전문성 수준에 따라 플래티넘 엘리트, 플래티넘, 골드, 실버 4단계로 파트너 등급을 나누고 있다. 가장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엘리트 파트너는 전세계 16곳에만 부여되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전자인증이 선정된 것이다.

한국전자인증은 이번 플래티넘 엘리트 파트너 선정을 기념,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업용 일반 SSL 인증서를 신규 신청하는 고객에게 SSL인증서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기업들에게는 EV SSL로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 EV SSL 인증서는 녹색주소 창을 통해 온라인 사이트의 진위여부와 보안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신뢰 수준의 인증서다.

정경원 한국전자인증 사장은 “이번 플래티넘 엘리트 파트너 선정으로 디지서트와의 전략적 협력관계를 더욱 더 강화하게 됐다”며 “다음달 부터 크롬브라우저의 SSL인증서 의무화로 시장규모가 확대되는 만큼 영업 및 마케팅 강화로 SSL 인증서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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