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자(오른쪽 두 번째)가 21일 인수위원들과 함께 대전시 도시주택국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민선7기 대전시장직 인수위>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인수위가 민선7기 시정에 반영할 정책제안을 시민들로부터 받는다.

인수위는 21일 구글폼(bitly.kr/4ttA)을 활용한 시민제안 참여코너를 만들어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곳에는 오는 27일까지 시민 누구나 민선7기에 반영하고 싶은 정책제안은 물론 의견과 바람을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다.

참여는 대전시(daejeon.go.kr)와 당선자 홈페이지(happytj.co.kr) 배너나 페이스북(허태정 행복캠프) 링크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인수위 관계자는 “민선 7기 대전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대전’을 모토로 소통과 참여, 포용과 성장, 공정과 신뢰의 핵심가치를 구현하기 위한 정책을 구상 중”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의견과 정책제안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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